[한국미래일보 기자단 7기] 개강한 대학생들, 천원의아침밥 먹으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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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올해도 지속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학들이 협력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아침을 거르는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학생이 1000원을 부담하면 정부와 대학이 추가 비용을 지원해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과 협력하여 쌀 소비 촉진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각 대학 식당에서는 다양한 메뉴의 아침밥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아침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만족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는..

 

출처 ❘ 고려대학교 인스타

 

고려대학교 자연계 학생식당에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한다. 바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된다는 점이다. 제공되는 메뉴는 컵밥과 음료로 구성된 ‘컵밥 세트’와 주먹밥과 음료로 구성된 ‘주먹밥 세트’ 두 가지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 구내식당 내에서만 식사해야 하는 제약 없이, 원하는 장소에서 간편하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중앙대학교에서는..

 

출처 ❘ 중앙대학교

 

중앙대학교에서는 독특한 방식으로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바로 ‘천원의 아침빵’이라는 이름으로, 학생들에게 든든한 빵과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다.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매일 빠르게 매진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