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ツ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7기

[한국미래일보 기자단 7기] 발대식

 

대학교 4년 중 절반이 지나간 이번 겨울방학은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게 보내고 싶다.

취업 준비를 위해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 공부와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세상을 넓게 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도 도전해 보고 싶었다. 그러던 중 한국미래일보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자 활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운 좋게 선발되어 7기 대학생 기자로 활동하게 되었다.

이번 기자단 활동은 새해 첫날부터 시작해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미리미리 기사를 작성한다면 부담 없이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언제나 기쁜 합격 문자

 

모든 활동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1월 3일 열린 줌 발대식에서는 앞으로의 활동 계획, 작성해야 할 기사 주제, 그리고 좋은 기사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전 6기 기자단의 해단식이 함께 진행되었는데 선배 기자들의 활동 경험과 조언을 들으며 큰 영감을 받을 수 있었다. 우수 기자로 선정된 선배들의 기사를 읽어보니 네이버 헤드라인 뉴스만큼 강렬한 전달력을 느낄 수 있어 동기부여가 되었다.

발대식 기자단 활동 소개

 

기자단 활동 중 정치/사회, 경제/산업, 생활/문화, IT/SW 총 네 가지 영역에서 각각 세 개의 기사를 작성해야 한다.

현재 AI와 데이터 과학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만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주제를 다뤄보고 싶다. 예를 들어 새로운 소프트웨어의 등장, 엔비디아의 주가 동향, 디지털 서비스의 발전 등을 주제로 기사를 작성할 계획이다.

위촉장과 명찰 그리고 !!나의 첫 명함!!

 

모든 미션을 멋지게 완수하여 7기의 우수 기자로 선정되고 나아가 8기 기자들에게 멋진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선배 기자가 되고 싶다.